NC에 2대14 대패하며 역대 최다 '13연패' 해버린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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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화 이글스가 코치진을 1군에서 대거 말소시키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지만 팀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2-14로 패했다.


한화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13연패를 당했다. 이는 한화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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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장종훈 수석코치, 정민태 투수코치, 김성래·정현석 타격코치를 1군에서 제외했다. 긴 연패에 빠진 가운데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었다.


그러나 한화를 살리기에 역부족이었다. 한화는 투타에서 모두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선발 채드벨은 4이닝 7피안타 3피홈런 2볼넷 3탈삼진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채드벨이 4회초 강진성에게 홈런을 맞고 알테어에게 볼넷을 내주자 한용덕 감독은 직접 마운드에 올라 선수를 격려했다. 하지만 채드벨은 노진혁에게 투런 홈런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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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SK전 이후 오랜만에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정우람도 날카롭지 못했다. 9회초 1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뒤 김태군, 김태진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강진성에게는 몸에 맞는 공을 내줬다. 이어 알테어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 뒤 노진혁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타선도 아쉬웠다. 2회말 무사 1, 2루 찬스에서 김회성이 병살타, 노시환이 유격수 플라이에 그치면서 선취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이후에도 한화는 3회말 1사 1·2루, 4회말 2사 1·3루 등 찬스를 잡았지만 점수로 연결하지 못했다. 한화는 이날 총 11개의 안타를 때렸지만 단 2점을 뽑는데 그쳤고 잔루만 8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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