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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 콜센터 확진자의 가족 등 '5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종로5가역 AXA손해보험 종로콜센터 직원의 가족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AXA 손해보험 콜센터 확진자의 가족 등 접촉자가 추가 감염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종로5가역 AXA손해보험 종로콜센터 직원의 가족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가족과 접촉자 등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일어난 것이 확인된 것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뉴스1


아직 사내 전파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콜센터 직원인 서대문구 30번 환자의 남편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번 환자의 딸은 하루 앞선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의 남편도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이들을 '서초구 관련 가족'으로 분류해 관리 중이다.


한편 사 측은 보고를 받은 직후 전 직원을 퇴근시키고 확진자가 근무한 11층과 함께 5층 사무실을 폐쇄했다.


또한 11층 근무자 74명과 5층 근무자 40명을 검사를 받고 2주간 재택근무를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