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이 너무 강해 범죄까지 일으킬 수 있는 사주의 특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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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예로부터 사주는 한 사람의 인생을 점칠 때 다른 어떤 '점복학' 종류들보다 중요하게 여겨졌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사람은 사주팔자를 따른다"는 말처럼, 사주에 신빙성이 갈 때도 많다.

이러한 관상으로 성욕은 물론 범죄자의 범죄 여부까지 알 수 있다면 믿겠는가.

"나는 정말 억울하다"며 부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관상학에서 얘기하는 '설'이니 재미로 알아보자.

1. 오행 중 '물' 기운이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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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기본적으로 목, 화, 토, 금, 수 다섯 개의 오행으로 인생을 점친다.

이 다섯 개 중 수(水), 즉 물 기운이 강한 사람이 유독 성욕이 강하다고 알려졌다.

'수'는 음기가 강하고 죽음과 동시에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영역에 있는데 이 경우 성욕이 강한 것은 물론 성 기능이 발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진다.

2. '식상운'이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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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집에서 '식상운'이 좋다는 말을 들어본 이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 식상운이란 일복과 자식복, 언변, 생산력 등과 연관돼 있는데, 이 생산력은 곧 '성욕'과 결부돼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즉, 수 기온이 식신에 해당하고 상관운이 세면 "식신상관운이 강하다"고 하는데 이 경우 성욕 역시 강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3. '식신'보다 '상관운'이 강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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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은 말 그대로 먹을 복, 타고난 재능 등을 의미하고 상관운은 후천적 재물 혹은 사업복 등을 의미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상관운이 강할 경우 호기심, 반항 등의 성질도 커진다고 한다.

이때 지나치게 상관운의 성질이 크다면 성범죄도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위험한 사주라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4. '신약' 성질이 강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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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크게 신강과 신약 그리고 중화 이 세 가지로 성향을 나눈다.

신강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주관이 세고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신약이 강한 사람은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대신 그만큼 트렌드와 변화에 민감해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확률이 높다.

다만 신약이 센 사람은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사주에서 부정적인 부분들이 더욱 안 좋은 쪽으로 바뀌어 버릴 가능성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