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가도 섹시해 요즘 여자들 사이서 이상형 1순위로 꼽히는 '다정한 변태'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제 3의 매력'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한결같이 다정한 남성은 늘 1등 신랑감으로 꼽힐 만큼 인기가 많다.


이 같은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는 이들은 앞뒤가 똑같고 말과 행동이 같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며 입을 모은다.


이런 가운데 굳건하게 유지되던 다정남 이상형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조짐이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SNS상에서는 '다정한 변태'를 이상형으로 꼽는 이들이 늘어났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눈이 부시게'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제 3의 매력'


다정한 변태란 평소에는 다정하고 세심한 모습으로 연인에게 안정감을 주지만 특정 포인트에서 음흉한 늑대로 변신하는 남성이라는 뜻이다.


한순간 다정했던 눈빛이 야하고 엉큼하게 변해버리기도 하고, 표정이나 말투는 세상 스윗하지만 행동이 거친 야수처럼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정한 변태를 이상형으로 꼽는 이들은 늘 한결같이 다정한 남친보다는 할 때는(?) 제대로 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말한다.


또한 사귀는 중에도 팔색조처럼 바뀌는 모습에 언제봐도 새롭고 질릴 틈이 없다고 엄지를 치켜세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어서와'


실제 여성이 이러한 남성에게 끌리는 포인트는 진화론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과거 수렵채집사회 시절, 여성은 가정에 헌신하면서도 좀 더 많은 자원을 가져다줄 수 있는 남성을 원했다.


이 과정에서 가정에서는 헌신적이지만 때로는 용감하고 남성적인 모습을 어필하는 남자를 최고의 남성상으로 꼽았다. 이는 현대 사회로 넘어오면서 반전 매력이 있는 남성을 뜻하게 됐다고 한다.


물론 성적인 욕구를 자기 마음대로 분출하는 것과는 분명히 다르다. 어디까지나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 되어야 하니 말이다.


좋아하는 썸녀에게 어필하고 싶다면, 실패확률 0%(?)의 다정한 변태 모드를 취해보는 것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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