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짜리 '람보르기니' 사고 나자 수리 안 하고 책상으로 '플렉스' 해버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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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마음이 찢어지는 듯한 안타까운 사고에 유쾌하게 대처한 여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toutiao)'에는 람보르기니를 몰던 여성이 차 사고 후 독특한 방법으로 리모델링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코비(Cobi)라는 여성은 그녀는 한 회사의 CEO로 최근 7억짜리 람보르기니를 사고 행복한 드라이브를 즐겼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비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불행하게도 차를 구매한 지 얼마 안 돼 큰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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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7억짜리 람보르기니는 처참하게 부서지고 말았다. 아예 차체가 두 동강 나 버린 것이다.


코비는 크게 상심하는 한편 폐차 지경에 이른 람보르기니를 그냥 떠나보내기가 너무 아쉬웠다.


한참을 고민하던 그녀는 결국 비교적 멀쩡한 차량의 앞쪽 부분을 리모델링하기로 결심했다. 수리하는 대신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꿔 제대로 '플렉스' 하자는 생각에서였다. 


그녀는 람보르기니 범퍼를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 프런트 데스크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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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녀는 비교적 평평한 차량 위쪽에 네모난 틀을 부착하고 고정했다. 그 위에 판을 올려 이색적인 느낌의 책상을 완성했다.


실제로 변신한 람보르기니의 모습은 그 자체로 만들어진 것처럼 독특하면서도 미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한 번에 사무실 분위기를 바꿔줄 만큼 임팩트가 느껴지기도 한다. 코비는 자신의 아이디어에 씁쓸한 마음이 한결 가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계속 보면 마음이 더 아플 것 같은데...", "보험은 들었나 모르겠다", "대단한 긍정의 소유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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