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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완벽한 '쌍꺼풀' 라인으로 엄마♥아빠 자동 미소 짓게 한 신생아

지난달 중국 매체 소후는 건강하고 어여쁜 아기를 출산해 행복한 엄마의 사연과 함께 아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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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저 상 받았어요!!"


태어나 처음 만난 아기의 얼굴을 보자마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 아기 엄마가 있다. 


건강하게 태어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갓 태어난 모습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성형' 미모를 뽐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달 중국 매체 소후는 건강하고 어여쁜 아기를 출산해 행복한 엄마의 사연과 함께 아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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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바오(Bao)는 열달 만에 만난 아기를 처음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태어난 직후 쭈글쭈글하거나 못생긴(?) 모습에 놀라는 엄마들과는 반대로, 아기의 모습이 너무 예뻤기 때문이었다.


아기는 신생아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크고 동그란 눈에 짙은 쌍꺼풀까지 있었고, 예쁜 눈을 깜빡거리며 엄마와 눈을 맞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예쁜 아기의 모습에 엄마는 감격했고 자신도 모르는 새 "상 받은 것 같다"는 말이 새어 나왔다고 한다.


아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이 진짜 예쁘다", "포도를 얼마큼 먹으면 아기 눈이 이렇게 커지는 거냐", "쌍꺼풀은 유전이라던데 엄마도 예쁠 듯", "예쁜 아기 낳아 너무 부럽다" 등 감탄하며 부러움과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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