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두 명과 쓰리섬을 하는 여자친구 알몸을 보자 구토가 나왔습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몽상가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여자친구와 베프가 자는 모습을 보고 말았습니다"


믿었던 친구와 자신의 여자친구가 함께 동침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 남성의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자신이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옆방에서 가장 친한 친구와 여자친구가 성관계를 나누고 있는 장면을 본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20대 직장인 남성 A씨는 얼마 전 갓 20살이 된 대학 신입생 여자친구를 사귀게 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연애의 발견'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연애 초반은 좋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여자친구와 삐걱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A씨는 이제 막 대학생이 된 여자친구를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았으며 여자친구 역시 직장인인 A씨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친구 집에 집들이를 하러 갔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난 자리라 들뜬 A씨는 평소보다 술을 많이 마시고 취해 잠이 들어 버렸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부부의 세계'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몇 시간이 지났을까 목이 말라 잠에서 깬 A씨는 물을 마시기 위해 부엌으로 가다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알몸 상태인 여자친구와 A씨의 절친 두 명이 빈방에서 적나라하게 성관계를 나누고 있었기 때문이다.


너무 놀란 A씨는 그 자리에서 친구 집을 뛰쳐나왔다.


A씨는 "너무 끔찍하고 역겨워 길거리에서 구토를 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후아유'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쌈, 마이웨이'


겨우 정신을 붙잡고 집에 도착한 그는 여자친구에게 "집에 오지마. 너희 집으로 다시 들어가는 게 좋겠다"라는 문자를 보내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는 그렇게 넋이 나간 상태로 한참을 앉아 있었다.


이후 A씨가 연락이 없자 당황했는지 여자친구와 A씨의 친구 두 명은 계속해서 "술에 취해 한 실수였다"며 그에게 사과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A씨는 이들의 연락을 모두 받지 않으며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여자친구랑은 헤어지면 된다지만 친구의 얼굴은 앞으로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다"라면서 고민을 토로했다.


이 사연을 접한 많은 누리꾼은 "너무 충격적이다", "친구랑도 절교해야 한다", "어떻게 믿었던 두 사람이 그럴 수가 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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