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출연 배우, '501kg' 들어올려 데드리프트 세계기록 경신

인사이트YouTube 'Rogue Fitnes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데드리프트 세계 신기록이 깨졌다.


'세계에서 가장 힘 센 남자'가 새롭게 탄생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영광의 주인공은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 하퍼 비요른슨(Hafþór Björnsson, 32)이다.


앞서 그는 '왕좌의 게임'에서 엄청난 힘을 가진 캐릭터 '마운틴' 역할로 열연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horbjornsson'


인사이트YouTube 'Rogue Fitness'


실제로 하퍼가 맡은 '마운틴' 역은 원작에서 키 240cm, 몸무게 180kg으로 묘사된 캐릭터로 캐스팅 당시 하퍼와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해 팬들의 기대를 샀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하퍼가 드라마 속 역할을 뛰어넘어 무려 1,105파운드(501kg) 바벨을 들어올리며 데드리프트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하퍼는 세계에서 가장 힘 센 남자에 당당히 최상위로 이름을 올렸다. 직전 세계 기록은 지난 2016년 에디 홀이 세운 기록으로 바벨 무게는 499.8kg이다.


데드리프트는 바벨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역도의 인상, 용상과 달리 팔을 아래로 늘어뜨린 채 바벨을 들어올려 허리를 세우면 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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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horbjornsson'


무관중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하퍼는 괴성과 함께 501kg가 넘는 바벨을 번쩍 들어올려 팬들의 기대와 환호에 답했다.


한편 하퍼는 직전 두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며 탄탄한 실력을 다져왔다. 이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마침내 2020년 최고로 힘이 센 남자 타이틀을 차지하며 자신의 힘을 과시했다.


지난 2018년 결혼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복을 받은 하퍼는 키 206cm, 몸무게 172kg인 덩치와 달리 아내 앞에서 한없이 순둥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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