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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0일)부터 직장인·알바생 최장 '6일 연속' 쉬는 '역대급' 황금연휴 시작

내일(30일)부터 하루만 연차를 내면 최장 6일의 휴무가 시작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내일(30일)부터 하루만 연차를 내면 최장 6일의 휴무가 시작된다.


많은 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염두에 두면서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는 30일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 5월 1은 근로자의 날, 2일과 3일은 주말이다.


5월 4일 하루만 연차를 내면 5월 5일 어린이날이 기다리고 있다. 월차가 있다면 최장 6일의 휴무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인사이트바이두


인사이트KBS1


휴무를 내지 못하더라도 4일 연속 휴무와 징검다리 휴일 하루가 주어진다.


이 황금연휴 때문에 제주도는 뜻밖의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제주도 인근의 호텔 객실 예약률은 70%까지 치솟았다.


제주도행 항공권 역시 1~2만 원대에서 7~12만 원대 수준으로 회복한 모양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고되고 있는 만큼 여행에 신중함을 기해야겠다.


또한 외부 이동 시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쓰자.


인사이트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