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개 열어 음료 마실 수 있는 신개념 '마스크 특허' 따낸 열정만수르 유노윤호
'열정만수르'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별명에 걸맞는 쾌거를 이뤄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열정만수르'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별명에 걸맞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노윤호의 본명인 '정윤호'로 특허청에 등록된 마스크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해당 마스크는 특허청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간 유노윤호는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특허 상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번에 유노윤호가 특허청에 등록한 상품은 입 위치에 개구부가 달린 마스크로, 개구부를 열고 닫을 수 있는 덮개가 더해져 활용도가 높다.
해당 마스크는 요즘처럼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쓰고 다닐 때 음식을 섭취하거나 음료를 마실 때 불편함을 해결해줄 수 있다.
또 상대방과 대화도 원활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특허청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위생마스크 및 안면용 안대(수면 안대)이며 작업용신체보호구로 분류됐다.
유노윤호의 특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형 진짜 못하는 게 뭐냐", "진심 멋있다", "그 바쁜 와중에 또 특허를", "대단하다 정말 본받고 싶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