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스타일 우대"···'왕따' 방지 위해 등하교 시켜주는 시급 4만원짜리 알바 등장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독특한 온라인 구인광고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왕따 방지를 위한 특별한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가 올라왔다.


올라온 공고에 따르면 초, 중, 고등학교 학생과 함께 등하교를 해주면 시급 4만 원을 준다.


알바 기간은 약 한 학기 정도고 평일 5일간 등하교를 함께 하면 된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우대사항으로는 '양아치 언니 스타일'을 우대한다고 쓰여있다.


남성의 경우 몸무게, 신장 등이 월등한 사람을 우대한단다.


'괴롭히는 학생들에게 강한 인상을 줘야 하므로'란 이유도 친절하게 덧붙여져 있다.


이 모든 게 왕따 방지 업무의 일환이란 업무내용도 덧붙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나름 꿀알바네"라면서도 "얼마나 왕따 문제가 심각하면 이런 공고까지 올라오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