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원래 집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해 하루종일 '누워'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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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내가 이상해요...맨날 누워만 있어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귀여운 남편 A씨의 사연이 공개돼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다.


약 5년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는 이 남성은 평소 활발하고 씩씩하던 여자친구의 새로운 모습에 도통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결혼 전 데이트 할 때 에너지 넘치던 여친이 계획적인 사람인 줄 알았다"라며 말을 시작했다.


차가 없어 뚜벅이 생활을 할 때도 대중교통으로 열심히 데이트를 하며 "차가 왜 필요하냐" 되묻는 여자친구에게 고맙고 미안했다는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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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에 아내는 여전히 데이트를 할 때 누구보다 활기차고 활동적이지만, 집에만 돌아오면 180도 바뀐 모습을 보여 그를 적응하지 못하게 한다.


바뀐 아내의 모습은 바로, 음식을 먹을 때와 외출할 때를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집에만 누워있는 것이다.


아내는 남편의 걱정에 "원래 여자들은 다 이래"라고 쿨하게 답해 A씨를 더욱 답답하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아내가 아픈 것 아닐까 걱정했다는 그는 "게으른 사람도 아니고 운동도 다니며 자기관리도 철저히 하는데, 원래 모든 여성분들이 다 이렇게 지내냐"라고 걱정스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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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형제만 있었기에 아내가 머리를 감고 머리카락이 수북이 빠져있는 것을 보고도 어디가 아픈 건 아닐까 걱정했을 정도로 여자를 잘 몰랐다는 A씨. 그의 사연에 많은 이들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시에 그 아래에는 수많은 여성들의 댓글이 달렸다. 여성 누리꾼들은 "여자가 다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그런다"라며 A씨 아내의 행동에 공감을 표했다.


밖에서는 누구보다 잘 꾸미고 사랑스러운 당신의 여친도, 어쩌면 A씨의 아내처럼 집에서는 침대를 사랑하는 집순이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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