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엄마말 안 듣고 장난치다 팔다리 부러져 '깁스'한 장꾸 고슴도치

엄마 말 깨나 안 듣는 장난꾸러기 고슴도치가 팔 다리에 세개나 깁스를 하는 귀여운 후폭풍을 맞이했다.

인사이트9gag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고슴도치의 앙증맞은 모습이 랜선집사들의 심장을 폭행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에는 작은 고슴도치 한 마리가 팔과 다리에 깁스를 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고슴도치는 양다리와 팔 한쪽에 무려 세 군데나 깁스를 한 모습이다.


파란 붕대를 칭칭 감은 채 깁스한 다리와 팔을 자랑이라도 하는 듯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인사이트9gag


어찌나 몸이 작은지 고슴도치의 팔과 다리를 칭칭 감고 있는 깁스는 사람의 엄지 손가락만 하다.


작은 몸뚱이에 깁스를 할 만큼 심각하게 다친 건가 걱정이 들지만 어딘가 모르게 앙증맞은 모습에 미소가 슬며시 새어 나온다.


고슴도치도 파란 미니 깁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나름 만족해하는 표정을 띠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그래서일까, 고슴도치에게서 왠지 깁스한 채 지금 당장이라도 또 장난칠 것만 같은 장난꾸러기의 면모가 물씬 느껴진다.


이 외에도 엄마 말 깨나 안 듣는 장난꾸러기 동물 친구들이 장난치다가 귀여운 후폭풍을 맞은 모습들을 함께 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9gag


인사이트


인사이트Red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