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을 정도다"···복붙 수준으로 '코'가 똑닮은 현빈X손예진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꼭 닮은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사랑의 불시착' 현빈과 손예진이 똑 닮은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7일 tvN '사랑의 불시착' 측은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을 담은 새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위스를 배경으로 다정한 미소를 짓는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두 배우의 피지컬만큼이나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비주얼이었다.
현빈과 손예진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동그란 콧망울과 높게 솟은 콧대가 붙여 넣은 듯 똑 닮은 모습이었다.
이들은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극강의 청순함을, 현빈은 남성미를 과시하며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어린 시절에도 똑 닮은 미모를 자랑했던 것으로 전해져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둘이 이목구비는 닮았는데 분위기는 다르다", "너무 신기하다", "둘 다 이쁘고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한 tvN '사랑의 불시착'은 최근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