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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 제복 입고 찍었다가 '레전드'라 난리 난 의경의 증명사진

의무경찰 제복을 입고 찍은 얼굴 천재(?) 증명사진이 등장해 누리꾼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z.stagram'


[인사이트] 김수애 기자 = 믿음직스러운 제복에 훤칠한 외모까지 갖춰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를 설레게 하는 의경을 소개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복 레전드 증명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의무경찰 제복을 입은 한 남성의 증명사진이 게재됐다.


증명사진 속 남성은 날카로운 턱 선과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는 등 훤칠한 외모가 돋보인다.


듬직해 보이는 의무경찰 제복은 그의 외모를 한층(?) 더 빛을 발하게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z.stagram'


실제로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복무 중인 차유현(가명)씨는 출중한 외모 덕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일상에서는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여 수많은 누리꾼들이 SNS 계정을 팔로워하고 있다.


완벽한 제복 핏과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은 수많은 여성 누리꾼들을 설레게 하며 보는 내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그는 과거 인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소속사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z.stagram'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열 일 한다", "이제부터 내 이상형은 제복입은 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의 정확한 제대 일이나 근무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꾸준히 활동하는 그의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