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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막'에 싸여 태어난 줄도 모르고 엄마 배 속서 열심히 '발차기' 하는 갓난아기

엄마가 아기의 건강을 아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태동이다.

인사이트Twitter 'Medical_Health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엄마가 아기의 건강을 아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태동이다.


배 속 태아가 얼마나 활발하게 몸을 움직이냐에 따라 엄마는 아이가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틈만 나면 엄마 배를 툭툭 차며 이리저리 빙빙 돌고 노는 태아가 배 속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무려 '8만 분의 1' 확률로 양막에 쌓인 채 태어난 갓난아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인사이트Twitter 'Medical_Healths'


최근 트위터 계정 'Medical_Healths'에는 제왕절개 수술 도중 양막에 쌓인 채 세상 밖으로 나온 갓난아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양수로 가득 찬 투명한 막 안에서 아기가 발길질을 하며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 배 속에서 빨리 나오고 싶은지 아기는 있는 힘껏 세상을 향한 발길질을 시작했다.


인사이트Twitter 'Medical_Healths'


이미 엄마 배 속에서 나온 줄도 모르고 빨리 엄마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계속해서 몸을 뒤척이는 아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경이로움을 금치 못했다.


산부인과 의사들조차 너무 희귀해 자주 볼 수 없는 드문 현상이기에 현장에 있던 의료진들 또한 한참 동안 아기의 행동을 지켜보며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진짜 볼 때마다 신기함", "아기 너무 귀엽다", "발길질하는 거 봐 너무 사랑스러워", "탄생의 신비로움이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아기의 건강을 빌어줬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Ian Whittaker


Twitter 'Medical_Heal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