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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흰색 페인트 갖고논 두 살배기 아기 (사진)

미국 콜로라도의 한 가정집에서 흰색 페인트에 범벅된 채 가만히 엄마의 눈치를 보는 2살 아기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via DailyMail

 

흰색 페인트로 목욕한 듯 페인트 통을 온몸에 뒤집어 쓴 한 아기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는 미국 콜로라도의 한 가정집에서 흰색 페인트에 범벅된 채 가만히 엄마의 눈치를 보는 두 살배기 애니스틴의 귀여운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애니스틴이 집안을 흰색 페인트로 도배한 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장면이 담겼다. 

호기심 많은 애니스틴은 거실 구석에 있는 페인트 통을 보자마자 안으로 쏙 들어가 페인트 범벅이 됐다. 
 
애니스톤의 부모는 예상치 못한 아이의 모습을 보는 순간 화가 났으나 흰색 페인트를 뒤집어 쓴 애니스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고 한다. 

한편 애니스틴의 온몸에 덮힌 이 페인트는 다행스럽게도 유성이 아닌 수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via DailyMail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