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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X김남길' 연기력 미쳤단 호평 속출한 미스터리 영화 '클로젯' 박스오피스 1위

'클로젯'이 호평을 받으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영화 '클로젯'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 5일 개봉한 '클로젯'이 호평을 받으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클로젯'은 9만 5820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는 DC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를 꺾은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버즈 오브 프레이'는 5만 6504명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인사이트영화 '클로젯'


동시에 개봉한 기대작 두 편. 첫날의 승리는 '클로젯'이었다.


영화 '클로젯'은 명품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하정우)과 그의 딸 이나(허율)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새집으로 이사가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이사 후 이나의 방 안에 있는 벽장에서 기이한 소리들이 들려오며 이상 증세가 시작된다.


이후 감쪽같이 사라진 이나의 흔적을 쫓던 상원은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을 만난다.


심장 떨리는 스토리라인과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영화 '클로젯'이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클로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