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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자본주의'에 푹 빠져 찜질방까지 정복한 '사랑의 불시착' 5중대

현빈을 잡으러 온 '사랑의 불시착' 5중대 대원들이 서울살이에 완벽하게 적응해 찜질방까지 정복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사랑의 불시착' 5중대가 남한의 매력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남한에 완벽 적응한 5중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리정혁(현빈 분)을 잡기 위해 서울에 도착해 낯선 땅에 낯설어했다.


그러나 5중대 대원들은 점점 서울살이에 적응해갔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을 찾아 밤거리를 헤맨 대원들은 찜질방으로 향했고 방에 자리까지 잡았다.


방의 가득한 열기에 제대로 취한 이들은 찜질방 서비스에 감탄했다.


박광범(이신영 분)은 음식을 잔뜩 들고 들어와 "아주머니가 이걸 다 주시더라. 돈도 필요 없다고 하면서 이것만 보여주면 된다고 하더라"라며 팔찌를 보여줬다.


김주먹(유수빈 분)과 금은동(탕준상 분)은 박광범의 외모 때문에 음식을 공짜로 준 것이 아니냐며 호들갑을 떨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하룻밤을 찜질방에서 보내고 나온 5인방은 개운한 얼굴로 카운터로 나왔고 정만복은 "1,2000원에 이 정도 호사면 정말 완벽한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카운터에서 팔찌를 내고 음식값으로 13만원이 나오자 이들은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살이에 완벽 적응해 찜질방까지 정복한 5중대 대원들의 귀여운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Naver TV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