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뒤 '딸기 덕후' 여친이랑 상큼달달 겨울딸기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논산 딸기 축제' 열린다
새콤달콤 싱싱한 딸기를 맘껏 맛볼 수 있는 역대급 딸기 축제가 열린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상큼달콤한 겨울딸기를 맘껏 맛볼 수 있는 '2020 논산 딸기 축제'가 열린다.
단 2주만 기다리면 역대급 달달한 겨울딸기를 배 터지게 맛볼 수 있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충남 논산시 논산천 둔치 및 딸기밭 일원에서는 '2020 논산 딸기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매년 논산에서 열려 '딸기 덕후'들의 심장에 불을 질렀다.
최고 당도를 자랑하는 딸기를 맛볼 수 있는 이곳 '2020 논산 딸기 축제'에서는 제철 딸기를 직접 수확해 먹을 수 있다.
달콤한 딸기 탕후루, 생딸기 우유, 딸기청, 딸기찹쌀떡, 딸기 퐁듀 등의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딸기잼이나 딸기 케이크 등 흥미로운 체험 행사 역시 즐길 수 있으니 이 축제를 놓쳐선 안 되겠다.
딸기는 피로 해소에 좋은 비타민C와 신경계 안정과 빈혈에 좋은 철분, 혈액순환에 도움 되는 칼륨 등 저칼로리에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딸기 덕후' 여자친구와 함께 이곳으로 데이트를 떠나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