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도 뚫렸다"···잠비아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우한 폐렴이 세계 각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대륙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뚫렸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잠비아 현지 언론 '알고아 라디오' 등은 잠비아에서 아프리카 최초의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즈웰리 음키히제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이용 가능한 정보가 많지 않지만 남아공 정부는 이 사건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아공 국립 전염병 연구소는 잠비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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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지역에서 우한 폐렴 의심 환자는 곳곳에서 발생했었지만, 확진자가 나온 것은 잠비아가 처음이다.


지난 27일 아프리카 최초로 코트디부아르에서 우한 폐렴 의심 환자가 나왔다. 


코트디부아르 보건공공위생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베이징에서 아비장으로 이동한 34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 증상을 보여 검사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다음날 에티오피아와 케냐에서도 에티오피아인 4명과 케냐인 1명이 우한 폐렴 증상을 보여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각국 현지 언론은 해당 의심 환자들의 우한 폐렴 여부를 검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27일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추가 확진자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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