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휩쓴 빌리 아일리시와 '얼굴' 딱 붙이고 의외의 '친분' 인증한 에일리
지난 27일 가수 에일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빌리 아일리시와 촬영한 사진과 축하 메시지를 게재했다.
[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에일리가 세계적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에일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빌리 아일리시. 너의 해야"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빌리 아일리시와 에일리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날 개최된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레코드상' '베스트 팝 보컬 앨범상' 등 총 5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오는 8월23일 아시아 투어 '웨어 두 위 고?'(Where Do We Go?)의 일환으로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