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맛 빵 안에 부드러운 딸기 크림 꽉 채워져 상큼달달한 파바 신상 크루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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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한 겹 한 겹 바삭한 식감으로 빵돌이·빵순이들의 '최애빵'이라 불리는 크루아상.

고소한 버터 향이 매력적인 크루아상과 상큼 달콤한 딸기 크림이 만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파리바게뜨의 '딸기크로상'. 최근 파리바게뜨가 '2020 딸기초코페어'를 열며 야심 차게 내놓은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크루아상과 맛부터 비주얼까지 180도 다른 매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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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크루아상의 표면은 딸기잼이 롤링 돼 비주얼에서부터 상큼한 에너지를 뽐낸다.

결 따라 한겹 한겹 버터의 풍미가 잘 살아있는 크루아상에 딸기 반죽이 더해져 '투톤'을 재현해 냈다.

먹기 전부터 버터와 딸기의 향기가 후각과 시각을 동시에 자극한다.

딸기크로상의 히든카드는 바로 베리잼이다. 빵 안을 가득 채운 부드러운 딸기 크림과 새콤달콤한 베리잼이 만나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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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딸기 크림과 베리잼이 만나 혈관 가득 달콤함이 차오르게 해준다고.

현재 파리바게뜨에서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는 해당 제품의 가격은 2,400원이다.

바삭함과 부드러움. 이 두 가지가 선사하는 언밸런스한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파리바게뜨로 달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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