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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 육아'에 분노 폭발해 말싸움하다 '집' 또 나가버린 함소원 남편 진화

'아내의 맛' 진화가 아내 함소원과 갈등으로 인해 가출을 감행하게 된다.

인사이트TV 조선 '아내의 맛'


[뉴스1] 안태현 기자 =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또 한 번 살벌한 분위기에 휩싸이는 모습을 보인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 파파의 환갑잔치 후 한국에 돌아온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갈등 상황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진화와 갈등을 보이던 함소원은 계속되는 말다툼 끝에 잔뜩 화가 난 채로 진화와 혜정이만 두고 출근길에 나서게 됐다.


이에 육아 초보 아빠 진화는 덩그러니 남겨진 혜정이를 보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TV 조선 '아내의 맛'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진화가 돌봐야 하는 의문의 객식구가 한 명 더 등장하면서 진화를 멘붕에 빠트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화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가출을 감행하고 말았다.


의문의 객식구의 정체는 누구일지와 함소원을 경악케 한 진화의 가출사건 전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중국에서부터 환갑잔치 케이크 구매를 두고 삐걱댔던 두 사람이 결국 한국에 돌아와 갈등을 폭발시키고 말았다"며 "두 사람이 또 어떤 이유로 다투게 된 것인지, 슬기롭게 위기상황을 해결해갈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인사이트TV 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