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되게 부들부들한 털로 세젤귀 비주얼 뽐내는 소장각 '페루 수제 알파카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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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찬 바람 쌩쌩 부는 날씨에 자꾸만 포근한 감촉을 찾게 되는 요즘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날씨와 꼭 맞는 귀여운 알파가 인형이 등장했다.

페루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들었다는 '수제 알파카 인형'은 100% 베이비 알파카 털로 제작된 인형으로 향긋한 알파카 향이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복슬복슬한 털 사이로 쫑긋 솟은 귀와 또랑또랑한 눈은 첫눈에 반할 만큼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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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인형의 가장 큰 특징은 말도 안 되게 부드러운 촉감이다.

일반 봉제 인형과 비교할 수 없는 보송보송한 털은 만질 때마다 몸에 쌓인 피곤을 싹 가시게 한다.

한번 만지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촉감 때문에 만지는 순간 강렬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는 평이다.

특히 안고 잘 때도 좋을뿐더러 어디에 두어도 앙증맞은 두 발로 사뿐하게 서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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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인형 가격은 약 5만 9천 원으로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연브라운, 브라운 색상 3가지 색상이 있다.

과거 '꽃보다 청춘 페루 편'에서 유희열도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던 알파카 인형.

올겨울 집에 한 마리 데려온다면 볼 때마다 설레는 알파카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다.

네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