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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앨범 들고 찾아오는 '아델'의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 근황

최근 아델은 몰라보게 살을 뺀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깊고 허스키한 음색과 짙은 감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델이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영국 일간 더 선은 최근, 마치 다른 사람이라 착각할 정도로 살을 쏙 뺀 아델(Adele)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 앵귈라(Anguilla)에서 원디렉션 출신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와 여유를 즐기고 있는 아델의 모습이 담겼다.


가슴까지 깊게 파인 스퀘어 넥 원피스를 입은 아델의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he Sun


얇은 여름 원피스에 날씬한 몸매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날씬한 다리와 팔도 눈에 띄지만, 무엇보다 반쪽이 된 듯 홀쭉해진 볼살에 눈길이 간다.


아델은 데뷔 때부터 통통한 체형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해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그녀는 과거에도 10kg이 넘는 체중을 감량한 바 있지만 이번처럼 몰라보게 살을 뺀 정도는 아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이에 일부 팬들은 "너무 마른 것 같다", "급격히 살 빼는 것은 좋지 않은데 걱정된다", "저러다 쓰러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아델의 지인들은 "아델은 밥은 새 모이만큼 조금 먹으면서 운동은 쉬지 않고 한다"며 걱정하고 있다고.


일각에서는 아델이 지난해 남편과 이혼하면서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것 같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외신에 따르면 아델은 5년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올해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