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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데이트 폭력' 폭로 나오자 故 종현, 설리 언급한 빈첸

래퍼 빈첸이 양다리를 걸치며 데이트 폭력을 행사했다는 논란이 일자 세상을 떠난 종현과 설리를 입에 담았다.

인사이트Facebook 'vinxenofficial'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래퍼 빈첸이 데이트 폭력을 행사했다는 논란이 일자 세상을 떠난 종현과 설리를 언급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빈첸의 여자친구였다고 주장하는 A씨의 글이 확산됐다.


A씨가 올린 글에 따르면 빈첸은 A씨와 3개월간 연애를 하면서 동시에 다른 여성 B와 C씨를 만났다.


이 사실을 안 A씨는 B씨와 대화를 나눴고 이들은 빈첸이 욕설을 내뱉으면서 데이트 폭력을 행사했음을 알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빈첸이 자신에게 소리지르며 욕을 내뱉음과 동시에 벽에 머리까지 박았다고 주장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빈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줄 수 있는 건 음악이랑 그대들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 그 이상은 없다. 가라면 가라"고 적으며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그럼에도 비난이 계속되자 빈첸은 다수의 약봉지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가라, 가, 빈 산소통 산지가 2개월이 지났다"고 글을 남겼다.


또한 우울증 콘셉트냐고 팬들이 따지자 빈첸은 "14살부터 정신머리가 이런걸 어쩌라고. 설리, 종현처럼 죽으면 기만하는 XX들이. 내가 죽으면 놀려주세요. 의사님 살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요"라고 했다.


이후 빈첸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고 빈첸을 향한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iff_vinx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