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발렌시아가·프라다' 명품 한 곳에서 한방에 '플렉스' 할 수 있는 사이트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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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큰 맘먹고 명품 플렉스를 계획 중이라면 주목해 보자.

직접 백화점 명품 매장에 가서 정가를 주고 사는 것이 아닌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해외 직구를 소개한다.

아마 직구라는 개념이 생소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그 과정이 복잡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막막해 망설였을 테다.

또한 해외에서 물 건너 오는 제품이 개개인의 손을 거치다 보면 그 과정이 못 미더울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매일의 연애'

특히 명품 같은 경우 페이크 제품 문제와 돈만 받고 잠적하는 일 등 믿고 맡기려 해도 걱정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그렇다면 편리하고 믿음직한 '직구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보내주는 동시에 깨끗하고 공정하게 사후 처리해주기 때문이다.

아래 직구 사이트들은 적립과 현금 캐시백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되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명품까지 다양하게 판매 중이다.

캐치패션

1. 캐치패션(Catch fashion)

구찌, 발렌시아가,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 리스트를 볼 수 있다.

첫 구매는 10%, 재 구매 시에는 7%의 현금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 세일 제품들도 자주 출몰해 갖고 싶었던 명품을 득템 하기 좋은 사이트다.

이베이츠

2. 이베이츠

이베이츠는 최대 20%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직구 사이트로, 명품과 국내외 다양한 제품의 업체와 제휴를 맺어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사이트 구조가 한눈에 보기 쉽고 깔끔하게 나열돼 있어 쇼핑하기에 편하다. 

오늘의 핫딜 이벤트로 매일 60~70%가량의 세일을 진행하는 브랜드도 있으니 참고하자.

6pm

3. 6pm

해외 셀럽들과 패피들이 착용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특히 신발과 가방 상품이 많이 올라온다.

밝고 젊은 스타일로 나이키,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운동화와 코치 핸드백, 캘빈클라인, 마이클코어스 등 명품 브랜드를 항상 세일가격에 판매한다.

중저가 명품을 노린다면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 보는 것이 좋겠다. 

알리익스프레스

4. 알리익스프레스(Ailexpress)

온갖 브랜드들과 제품들이 판매돼 중국판 아마존이라 불리는 종합 쇼핑몰이다. 

한국 직배송이 가능해 빨리 받아 볼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또한 한국에서 만나보기 힘든 외국 브랜드 상품들이 많아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탑캐시백

5. 탑캐시백(Topcashback)

영국의 캐시백 사이트다. 다른 사이트들과 다른 점은 적립금을 출금할 때 제한이 없어 소액도 자유롭게 출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원하는 브랜드를 검색창에 입력하고 캐시백 아이콘을 누른 후 쇼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