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해도 입 냄새 심한 친구에게 강제로(?) 먹여야 할 시원+상쾌 '민트맛 캔디'

AE 스토어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왜 이렇게 냄새가 나는 거야"

첫 소개팅 자리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퓨전 청국장을 먹은 A씨.

많은 대화를 나누며 상대방에게 호감을 사고 싶지만 속에서 올라오는 청국장 냄새 때문에 쉽사리 말을 걸지 못했다.

급하게 화장실로 이동했지만 양치를 할 시간은 없었던 A씨는 깊은 생각에 빠졌고 곧바로 캔디 2알을 꺼내 심한 입 냄새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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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청국장 냄새가 완벽하게 제거된 입을 만족하며 성공적으로 소개팅을 마칠 수 있었다.

평소 심각한 입 냄새나 점심 식사 이후 양치를 하기 힘든 사람이라면 심각한 입 냄새를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신박한 아이템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제약업체 고바야시 제약에서 출시한 '브레스 케어'가 바로 그 주인공.

Instagram 'soo_vivian'

고바야시의 '브레스 케어'는 케이스 안에 있는 투명한 알약을 꺼내 물과 함께 삼키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해당 제품에 함유된 멘톨과 파슬리유 추출물이 뱃속에 직접 도달해 뱃속부터 상쾌한 청량감을 부여한다.

'브레스 케어'는 씹는 타입, 삼키는 타입, 필름 타입으로 판매되고 있는 데 만약 본인이 알약을 삼키기 힘들어하는 타입이라면 씹는 타입이나 필름 타입을 구입해 사용하면 된다.

각종 후기에 따르면 효과는 6시간 이상 지속되는 걸로 알려졌으며 입 냄새는 물론 트림에서도 민트향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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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레몬향, 복숭아 향 등 다양한 맛을 제공하는 '브레스 케어'는 총 20알이 들었으며 가격은 4,500원으로 형성돼있다.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 구입하는 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지만 해외 배송 업체를 이용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평소 입 냄새 때문에 대화하기를 꺼렸다면 '브레스 케어'를 통해 산뜻한 대화를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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