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쉐이크에 '생크림 와플' 얹어 머리 아플 정도로 달달한 '더벤티' 크레이지 초코
압도적인 비주얼로 최강 달달함을 자랑하는 '더벤티 크레이지 초코'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크레이지 초코 하나 주세요!".
이 말을 들은 알바생들이라면 아마 열에 아홉이 속으로 눈물을 삼키며 절규할 것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이름만큼이나 미친 듯한 이 음료의 비주얼을 보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가.
최근 더벤티는 신메뉴인 '크레이지 초코'를 출시했다.
크레이지 초코는 달달한 초코 음료 위에 온갖 토핑을 쏟아부은 비주얼로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메뉴다.
휘핑크림 위에 초콜릿, 오레오, 초코칩쿠키는 물론 고소한 와플까지 콕 박혀있어 그야말로 역대급 음료라고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잔의 윗부분에는 초코 파우더와 프레즐 과자를 빈틈없이 붙여 섬세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맛은 말할 것도 없다.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달콤함으로 텐션을 마구 끌어올린다.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가 쏠쏠한 크레이지 초코는 6,900원이며 오직 더벤티 숙대점과 경성대 부경대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크레이지 한 음료의 위엄을 직접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더벤티로 달려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