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고 와라멍!"···주인 응원하러 시험장 앞까지 응원 나온 댕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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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그동안 준비해온 모든 것을 한 번에 쏟아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의 표정에는 긴장감이 가득했다.


14일 오전 8시 40분,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됐다.


수험생들을 응원하려는 고등학교 선후배 및 선생님들, 학부모들로 모든 시험장 앞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귀여운 강아지들도 응원에 동참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정화여자고등학교 앞에서는 한파에도 가족들과 함께 주인을 응원하러 나온 강아지들을 여럿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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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은 강아지들을 어루만지며 시험 직전 마음의 평화를 찾았다. 한 강아지는 그런 주인이 안타까웠는지(?) 마지막 순간 고개를 돌리는 모습도 보였다.


비록 직접 대화할 수는 없지만 수험생들과 강아지들은 눈빛만으로도 진심을 공유하는 듯했다.


'결전의 날'에 잔뜩 긴장한 수험생들과 이를 위로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수학영역까지 마친 수험생들은 점심 식사 이후 오후 1시 10분부터 영어영역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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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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