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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인데 벌써 '원소주기율표' 공부하는 대한·민국·만세 근황

배우 송일국의 자녀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송일국이 자녀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자기들이 직접 만들었다며 가져온 책. 대한이의 원소주기율표 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상이 있는 공부 방에 앉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노란색 티셔츠에 파란색 반바지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삼둥이는 각각 원소주기율표 책과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대본, 그리고 '한글이 없는 책은 있다'를 직접 만들어 손에 쥐고 있다.


송일국은 "'한글이 없는 책은 있다'를 만든 만세 때문에 마침 한글날이라 한참 웃었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접한 삼둥이의 근황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특히 벌써부터 공부에 관심을 보이는 대한이의 모습에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인 대한이가 '원소주기율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던 것이다.


한편 삼둥이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6년 2월까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송일국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서로 닮은 듯하면서도 개성있던 삼둥이의 모습은 금세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삼둥이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