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장화 신은 고양이 빼닮은 ‘냥무룩 고양이’ (사진)

세상에서 가장 슬픈 눈을 지닌 한 고양이의 사진이 SNS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via lanlan731 / twitter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트릴 것 같은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떠오르는 스타 고양이 '루후(Luhu)'를 소개했다.

중국 북경에 살고 있는 루후는 동글동글한 눈망울과 처진눈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루후의 큰 눈은 무언가 깊은 고민에 빠진 듯(?) 울상 가득한 표정을 보여 보는 이들의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

같이 태어난 형제들과는 달리 오직 루후만이 흡사 비련의 주인공을 보는 듯한 슬픈 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세상에서 가장 슬퍼보이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지닌 루후의 모습에 잠시 빠져보자.

 

 

 

 via lanlan731 / twitter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