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남친에게 예쁨 받으려 화장하다가(?) 과한 섀도우 때문에 '눈탱이 밤탱이' 된 고양이

최근 중국 최대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 등에는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고양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weibo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쁨 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당연한 일이다. 이는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해당된다. 


여기 남친 고양이에게 사랑 받고 싶었던 나머지 조금 과한 화장을 한(?) 고양이가 있다.


최근 중국 최대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 등에는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고양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고양이는 온통 새하얀 털로 뒤덮여 있는 와중에 눈에만 점박이 무늬가 콕 박혀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인사이트weibo


마치 다른 곳에 퍼져있어야 할 무늬가 눈에만 '몰빵'된 모습이다.


고양이의 점박이 무늬 때문에 데이트 가기 전 화장을 하다가 섀도우를 너무 많이 바른 모습같아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많은 누리꾼들은 이 고양이를 보고 "화장이 과했다"며 폭소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집사가 너무 좋아 밤새 구경하다가 다크서클이 생긴 것 아니냐" 등의 의견을 내기도 했다.


고양이의 점박이 무늬에 따라 다양한 별명이 붙는 만큼 이 귀여운 고양이에게도 '찰떡 별명'을 지어보자.


인사이트wei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