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아이스티 그대로 얼려 '상큼+짜릿' 팡팡 터지는 '립톤 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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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립톤 아이스티'가 더욱더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으로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립톤 크러쉬 제품의 후기가 속속들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립톤 크러쉬는 물에 타먹는 '립톤' 아이스티를 그대로 얼린듯한 빙과류 제품이다.

Instagram 'bitnada_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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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맛의 립톤 아이스티 제품 중 달콤함에 상큼함까지 더해진 '레몬맛'이 그대로 담겨있다.

아이스크림 내부에는 얼음 알갱이까지 오도독 씹혀 환상적인 식감을 선사한다.

아이스크림을 먹자마자 달콤함과 시원함이 폭풍으로 몰아쳐 더위가 한방에 싹 날아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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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소주'에 퐁당 넣어서 먹어도 좋다.

알싸한 소주의 맛을 아이스티가 달달하게 잡아줘 알쓰도 꿀떡꿀떡 즐기기 좋은 '꿀주'로 변신한다는 후문이다.

현재 립톤 크러쉬는 각종 아이스크림 전문점 및 편의점에서 약 1,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찌는 듯한 무더위를 피해 파라다이스를 느끼고 싶다면 립톤 크러쉬를 맛있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