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플' 사이에서 유행 중이라는 뷔의 '얼굴 하트' 짤
최근 커플들 사이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귀여우면서도 상큼한 '얼굴하트' 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연인과 메시지를 주고받다 보면 한 번쯤은 달콤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주고받곤 한다.
다양한 종류의 사진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요즘 커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건 뷔의 '얼굴 하트' 짤이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얼굴 하트를 그리고 있는 뷔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는 지난 2014년부터 각종 공식 석상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하트를 선보인 바 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양손을 하트 모양으로 만든 뒤 광대뼈 위에 살포시 올리면 끝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시원하게 입꼬리를 찢으면서 광대뼈를 한껏 도드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개성 넘치는 뷔의 모습을 본 팬들은 그에게 '하트 인간'이라는 애칭을 지어주기도 했다.
뷔가 창조해낸 하트는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상큼한 매력까지 겸비해 커플들 사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몇몇 이들은 뷔의 하트를 똑같이 따라 해 셀카를 찍은 뒤 연인에게 선물로 보내주기도 한다.
뷔의 '얼굴 하트' 짤을 접한 누리꾼은 "커플들이 좋아할 만하다", "오늘 여자친구한테 보내줘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