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쭉쭉 짜면서 '피르가즘' 느끼는 여친 위한 신박템 '여드름 짜요짜요'

버즐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얼굴에 여드름이 하나만 올라와도 짜지 못해 안달 나는 여자친구를 위한 신박한 아이템이 나왔다. 

이름하여 '여드름 짜요짜요'. 최근 각종 SNS를 중심으로 새롭게 인싸 장난감으로 떠오른 주인공이다. 

실제 여드름을 짜는 것과 똑같은 희열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디테일하다는 후문이다.  

YouTube '양띵의 사생활'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60도의 미지근한 물로 밀랍 초를 2~분간 중탕해 액체로 만든다.

그다음엔 내장돼 있는 밀랍 초 전용 스포이드로 구멍에 하나하나 주입해주면 된다. 

마지막은 짜는 것만 남았다. 여드름을 짜는 느낌으로 양 손가락을 활용해 꾹꾹 누르며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그러면 진짜 여드름 같은 노란색 물체가 스멀스멀 모습을 드러내 완벽한 희열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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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진짜 신박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짜댈듯", "스트레스 제대로 풀릴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피르가즘'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여드름 짜기 장난감으로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 

양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는 재미에 흠뻑 빠져버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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