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기 고양이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식스팩' 있는 '몸짱냥'이었어요"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조그맣고 귀여운 줄 알았던 우리 집 고양이에게서 반전 몸매를 발견한다면 어떨까.

여기 아기 고양이의 '식스팩'을 발견하고 '멘붕'에 빠진 집사가 있어 웃음을 안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바닥에 쏙 들어올 만큼 작은 몸집의 고양이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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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얼굴에 순둥한 매력을 가진 아기 고양이. 그러나 몸매는 반전 그 자체였다.

빼빼 마른 몸에 식스팩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다. 남자들의 로망이지만 누구나 가질 수 없다는 그 식스팩이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선명한 고양이의 복근에 집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인민망

작은 솜방망이까지 완벽한 아기 고양이의 복근에 누리꾼들 역시 "얼마나 열심히 운동했길래", "역시 몸매는 타고나는 걸까", "고양이에게 밀렸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정적인 동물이지만 살아있는 생물인 만큼 적절한 기초 운동량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고양이를 집에서 키우는 경우 장난감을 통해 고양이의 운동을 유발하거나 쥐나 벌레 등을 잡는 사냥놀이를 통해 고양이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