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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회원이면 누구나 한 달 내내 '롯데월드' 무조건 '반값' 할인

롯데월드가 30주년을 맞아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무더운 여름 방학 또는 휴가를 맞아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은 주목하자.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롯데월드가 방문객들을 위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23일 롯데월드는 지난 1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KT 멤버십 고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권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할인 혜택을 받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KT 멤버십 회원이라면 현장 매표소에서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된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할인 혜택을 받으면 본인 50%는 물론, 동반 1인까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실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면 어른 기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1일 권을 1인당 2만 8,500원에 야간권을 2만3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


단 KT 멤버십 할인의 경우 일 1회 한정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타 우대 혜택 및 카드 할인과 적용되지 않고, 현장 구매 티켓은 당일만 사용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