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친 찜콩하려면 꼭 찍어둬야 하는 므흣므흣 '입술도장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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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하는 연인과 남기는 추억 사진은 아무리 많이 찍어도 부족한 것만 같다. 

매번 찍는 사진과는 다른, 좀 더 특별한 커플샷을 원한다면 이 포즈는 어떨까. 

최근 SNS상에서는 다정한 연인과 함께 찍은 '입술도장샷'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큼지막한 남자의 손에 여자의 입술 도장이 선명하게 찍혀있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져나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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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마주 잡은 손에 새겨진 입술 도장은 소중한 내 남친, 내 여친임을 나타내주는 증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립스틱을 바르고 남자친구의 손등 위에 입술을 꾹 누르면 붉은빛의 사랑스러운 입술 도장이 찍힌다.

이제 연인의 손을 마주 잡고 카메라에 두 사람의 '입술도장샷'을 담아보도록 하자.

사진에 자연스레 녹아있는 둘의 사랑에 몇 번이고 다시 들여다보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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