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탈락 후 다른 연습생들 보며 오히려 '위로' 해주는 '인성 甲' 금동현

인사이트Instagram 'keumdongiee_'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프로듀스 X 101' 금동현이 데뷔하지 못해 슬픈 와중에도 함께 탈락한 연습생들부터 챙기는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엑스원(X1)'으로 데뷔하게 되는 11명의 최종 멤버가 공개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이 데뷔의 꿈을 이뤘다.


탈락한 나머지 9명의 연습생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엑스원 멤버가 된 이들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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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신사도 정신을 보여준 가운데, 그중에서도 현장에 있던 국민 프로듀서들의 시선을 끈 건 금동현이었다.


열심히 손뼉을 치던 금동현은 몸을 돌려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된 연습생들을 바라봤다.


이어 금동현은 함원진, 이세진 등을 향해 엄지를 내밀면서 격려했다.


지난주에만 해도 10등으로 데뷔조에 들었던 금동현은 남들보다 아쉽고 슬픈 마음이 더 컸을 터. 그러나 내색하지 않고 다른 연습생부터 챙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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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들에게 비록 데뷔하지는 못했으나, 지난 3개월 동안 충분히 잘해왔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해주고 싶었을 것이다. 


이러한 금동현의 행동은 한 팬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고, 해당 영상은 방송이 끝난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 널리 퍼졌다.


아직 17살이지만 어른스러운 금동현의 태도에 누리꾼은 "진짜 인성 좋다", "자기도 슬펐을텐데 눈물 꾹 참고 남들 격려해주네", "금동현 다음엔 꼭 데뷔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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