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미모의 금발 여성과 '핑크빛' 열애중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인기 절정을 맛보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인기 절정을 맛보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현지 시간) 해외 매체 TMZ는 '스파이더맨' 역으로 맹활약 중인 톰 홀랜드가 아름다운 금발 여성과 함께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영국 런던의 하이드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미모의 여성과 등장했다.
두 사람은 맥주를 들고 나타나 흥겹게 음악을 즐겼다.
여성은 톰 홀랜드의 허리에 손을 감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두 사람은 함께 산책을 할 때 더 가까이 붙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15일째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전날 10만 138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의 누적관객수는 689만 660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