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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 안겨주면 볼뽀뽀 '100번' 받을 수 있는 '파스텔톤 수국 꽃다발'

비단만큼 아름답다는 이름을 가진 수국을 꽃으로 담아낸 수국꽃다발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onemoment_flower'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말하지 않아도 애틋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하겠다. 바로 꽃다발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수국 꽃다발'의 사진이 빠르게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자어 수구화(繡毬花)에서 유래된 '수국'은 '비단으로 수를 놓은 것 같은 둥근 꽃'이라는 뜻을 가진 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ddabong_90'


비단만큼 아름답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수국은 비주얼적 풍성함이 남다르다.


손톱만큼 작은 달걀 모양의 꽃잎이 한 올 한 올 모여 커다란 꽃송이를 이루는 형태다.


색감도 예사롭지 않다. 자주색, 파란색, 붉은색, 백색 등 다양한 수국이 눈길을 사로잡지만 그중 단연 가장 로맨틱한 수국은 파스텔톤의 '핑크 수국'이다.


인사이트Instagram 'onemoment_flower'


설렘을 자극하는 분홍빛 코랄 색감은 애틋한 감성을 유발해 사랑을 일깨우기 충분해 보인다.


특히 요즘과 같은 7~8월에 절정을 맞는 수국은 그 향기마저도 풍부해 여름의 추억을 한층 배가시켜준다는 후문이다. 


올여름, 사랑하는 그녀에게 수국꽃다발을 통해 진심을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 


수국꽃다발을 선물 받은 그녀는 비단같이 아름다운 웃음을 숨기지 못할 것이라 확신한다.


인사이트Instagram 'ddabong_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