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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 먹고 싶은데 돈 없을 때 사용하면 딱 좋은 신박한 '꿀팁'

타피오카 펄을 넣지 않고도 쫀득한 펄이 들어간 버블티를 마시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쫀득한 펄이 잔뜩 들어간 버블티를 대리만족(?)할 수 있는 신박한 방법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블티 먹고 싶은데 돈이 없을 때'라는 방법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에는 얼핏 보면 실제 타피오카 펄이 들어 있는 듯한 버블티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사진 속 버블티의 타피오카 펄은 실제 펄이 아닌 가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자세히 보면 컵 겉면에 동그란 검은색 스티커가 붙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작성자는 "이렇게 하면 펄 없이도 쫀득한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것 같은 버블티 기분을 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듯한 작성자의 버블티는 누리꾼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뭔가 슬프고 짠하다", "스티커를 붙일 돈으로 타피오카를 사 먹는 게 낫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