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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여한없이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 있는 대용량 아이스크림 5가지

뜨거운 여름을 대비할 수 있는 인기 대용량 아이스크림 5가지가 화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요즘 낮이 되면 내리쬐는 따가운 햇빛이 성큼 다가온 여름을 느끼게 한다.


더운 여름 남녀노소 찾는 시원하고 달콤한 디저트로는 뭐니 뭐니 해도 아이스크림을 손꼽을 것이다. 


하지만 매번 적은 양의 아이스크림에 아쉬움을 느낀 이들이라면 모두 이 기사를 주목해보자.


큰 밥숟가락 가득 퍼먹어도 양 걱정 없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대용량 아이스크림 5가지를 준비했다.


맥키스 아이스크림 (2L)


인사이트Instagram 'o.jooo'


코스트코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스코틀랜드산 '맥키스 아이스크림'이다.


바닐라 향의 맛으로 부드러운 맛이 뛰어나 어른들의 식후 디저트부터 아이들의 여름철 간식으로 인기가 좋다는 후문이다.


각종 온라인 몰 혹은 오프라인 몰은 코스트코에서 1만원 초반대에 살 수 있다. 


맥콜스 아이스크림 (4.73L)


인사이트

(좌) Instagram 'meunmeun_dyllis' / (우) Instagram 'ksh2824004'


코스트코에 '맥키스'가 있다면 이마트 트레이더스엔 '맥 콜스 아이스크림'이 있다.


페인트통을 연상케 하는 대용량의 통에 가득 담긴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보기만 해도 배부른 비주얼을 자랑한다.


미국산의 바닐라 향 아이스크림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혹은 신세계 몰에서 1만 1천원대에 살 수 있다.


노브랜드 아이스크림 (5L)


인사이트(좌) Instagram 'gusrud0401' / (우) Instagram 'hanryang_austin'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며 소비자들 사이에 평이 좋은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 '노브랜드'의 대용량 아이스크림이다.


무려 5L의 넉넉한 양을 자랑해 소위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바닐라, 초콜릿, 딸기 3종류로 출시된 대용량 아이스크림은 간식과 더불어 여름철 시원한 맥주 안주로의 궁합도 좋다는 평이다.


이마트 온·오프라인 몰에서 1만 3천원대에 살 수 있다.


조안나 아이스크림 (5L)


인사이트Instagram '_jginsta'


추억의 아이스크림으로 많이 불리는 '조안나 아이스크림'이다.


롯데에서 출시한 '조안나 아이스크림' 역시 5L의 대용량으로 넉넉한 인심을 자랑한다.


바닐라, 초콜릿, 딸기 3종류로 인터넷에서 최저가 구매 시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어 누리꾼들 사이 최고 가성비 아이스크림으로 손꼽는다는 후문이다.


메이퀸 아이스크림 (5L)


인사이트Instagram 'daehee.kwon_'


고깃집에서 식사 후 콘에 스스로 담아 먹던 후식 아이스크림을 기억하는가.


일명 업소용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메이퀸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초콜릿, 딸기맛이 동시에 들어가 있어 한 번에 다양한 맛을 즐기기에 좋다.


많은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메이퀸 아이스크림'은 5L부터 10L까지 어마어마한 양과 함께 인터넷가 10L 용량 기준 1만3천원대라는 착한 가격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