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척' 얹어두기만 해도 귀여움 폭발하는 '쩍벌' 동물 등방석

제나케이 / 옥션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이것이 내 의자다!!!" 

의자에 가만히 놓아두기만 해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등방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동물 모양을 본떠 만든 제나케이의 '동물 등방석'은 최근 옥션 등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뜨겁게 인기몰이 중이다. 

제나케이 / 옥션 

동물 등방석은 의자만 있으면 어디에나 놓을 수 있다. 방, 독서실, 사무실, 거실 등에 두기만 해도 금세 '귀염뽀짝' 자리가 완성된다.   

귀여운 핑크 돼지, 온순함이 느껴지는 하얀 양, 동물원에서 튀어나온 듯한 판다, 깨물어 주고 싶은 곰, 개구쟁이 허스키 등 종류도 갖가지다. 

취향껏 골라 등을 기대고 앉아 있으면 이보다 더 편할 수는 없다. 

제나케이 / 옥션 

문득 옆구리가 허전하면 등을 대고 있던 방석을 끌어다 그대로 안고 있어도 된다. 

책을 보거나 공부할 때, 아무런 생각 없이 기대서 쉴 때에도 최고의 파트너가 돼준다. 

가격은 1만 9,990원. 웬만한 인형에 비해 높은 가격도 아니니 '득템'하는 기분으로 한 번 장만해보면 어떨까. 

귀여운 비주얼과 최고의 편안함에 홀딱 반해버릴지도 모른다. 

제나케이 / 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