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사이 반응 폭주 중인 '얼큰+알싸' 감칠맛 폭발하는 '마라 라면'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얼큰한 맛으로 많은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마라 소스'.

국물 요리나 볶음 요리에 넣기만 하면, 입안 가득 감칠 맛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만능 소스'로 통한다.

그런데 최근 그룹 NCT 멤버 천러가 방송을 통해 공개한 마라 소스 듬뿍 넣은 일명 '천러 라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준비물은 간단한 편이다. 토마토와 마라소스, 라면만 준비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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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방법도 일반적인 라면을 끓이는 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끓는 물에 토마토와 마라소스, 라면 스프, 면을 넣어 주기만 하면 된다.

단 토마토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므로, 평소 좋아하지 않는다면 굳이 넣지 않아도 된다.

실제 해당 라면을 맛 본 누리꾼들은 "천러는 진짜 배운 사람", "안주로 딱이다" 등 호평 일색 반응을 보였다.

불금인 오늘 칼칼한 맛에 한 입 먹기 시작하면 순삭이라는 '천러 라면'으로 힐링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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