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1일)부터 무더위 싹 날려줄 오션월드 이용권 단돈 '1만원'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여름이 되면 꼭 한 번씩 들러줘야 하는 '필수 코스' 오션월드. 

5월부터 30도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오션월드 앓이'를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오션월드 입장권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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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야놀자는 내일(31일)부터 6월 9일까지 '오션월드 만원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정오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애프터(After)2 입장권'을 1만원에 판매하는 것.

정상가 5만 5천원 대비 무려 82% 할인된 가격이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매진되더라도 낙심할 필요 없다. 매진 시에는 종일권과 애프터2 입장권을 최대 59%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이용권 사용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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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또한 국내 인기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핫딜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매주 국내 인기 레저시설 10곳을 선별해 입장권 1+1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저렴하게 레저를 즐기기에 딱 좋은 찬스다. 

이번 주 공개될 핫딜 상품은 에버랜드, 이월드, 서울랜드, 오션베이,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이니 놓치지 말고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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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 시간이 나지 않아 티켓 사용을 못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야놀자는 미사용 티켓 100% 자동 환불제를 시행 중이다. 이용 기간 내 미처 사용하지 못한 티켓이라도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상품 구매 시 적립 받은 포인트는 국내외 숙박은 물론 전 레저·티켓 상품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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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원한 파도 풀과 짜릿한 놀이기구가 있는 오션월드에서 한바탕 더위를 날려보면 어떨까. 

야놀자의 '특가'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 저렴하게 즐긴다면 더욱 신나는 하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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