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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 '무한대'로 키워 먹을 수 있는 '나는야 버섯농부 키트'

자취방에서 손쉽게 느타리버섯을 마음껏 키워 먹을 수 있는 '나는야 버섯농부' 세트를 추천하겠다.

인사이트Instagram 'eomma_dong2'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내는 버섯은 고기와 함께 구워 먹어도 맛있고, 탕이나 찌개에 곁들이면 끝내주는 국물 맛을 내는 채소로 꼽힌다.


특히 버섯은 단백질과 각종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까지 풍부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 나와 자취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매번 손쉽게 버섯을 사 먹기 힘들었을 것이다.


야채는 대량으로 구매해야 저렴한데, 많이 사자니 싱싱함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1~2묶음만 사자니 가격이 망설여지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eomma_dong2'


당신을 위해 몸에도 좋고 가성비까지 뛰어난 '나는야 버섯농부' 제품을 추천한다.


'나는야 버섯농부' 제품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느타리 버섯을 키우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이름이 '농부'를 내세워 전문적인 포스(?)가 풍기지만 농작물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좋다.


물건을 받으면 해당 제품의 표면을 긁어낸 뒤 매일 매일 마르지 않게 물을 주기만 하면 된다. 단, 습도가 높고 직사광선이 드는 곳을 피해서 키우는 게 좋다.


그렇게 약 2주가 지나면 '버섯갓'이 풍성하게 피어나는 마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버섯이 꽃처럼 예쁘게 피어오르면 병 위로 나온 버섯대 부분을 좌우로 젖히면서 뽑아준다. 


인사이트이마트몰 / 나는야 버섯농부


뽑아낸 버섯에 또 물을 주면 다시금 버섯의 싹이 자라나는 강한 '생명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제품 한 병으로 자취방 1년의 식단을 책임지는 든든한 '밑반찬'이 생긴 셈이다.


직접 기른 버섯은 은은한 향이 더욱더 싱싱하게 느껴진다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버섯 농부'는 현재 각종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한 병에 '2500원'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쇼핑에 참고해 보자.


맛있는 버섯과 작물을 재배하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나는야 버섯농부'와 함께 집밥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