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버거킹 가면 손바닥보다 더 큰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단돈 3900원

Instagram 'j1n_a00'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치즈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치즈 덕후라면 버거킹에 가야할 이유가 생겼다.

손바닥보다 더 큰 큼지막한 크기를 자랑하는 오리지널 와퍼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버거킹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버거킹 치즈위크를 연다고 밝혔다.

Instagram 'burgerkingkorea'

버거킹 치즈워크는 4가지 고품격 치즈를 모두 담아낸 '콰트로치즈와퍼'와 고소한 치즈가 매력적인 '치즈와퍼'를 단돈 3,900원에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콰트로치즈와퍼'는 불에 직접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에 파르메산과 아메리칸, 모짜렐라, 체다 등 4가지 치즈를 듬뿍 넣어 풍미를 살렸다.

'치즈와퍼'는 100% 순 쇠고기 패티에 고소한 치즈 2장이 더해져 버거킹의 대표 스테디셀러 메뉴로 꼽힌다.

Instagram '_________heee'

단품으로만 먹어도 배가 든든하게 부른 두 가지 와퍼를 3,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에 햄버거 덕후들은 크나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해당 행사는 오는 6월 2일까지만 진행된다.

8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두 가지 와퍼를 모두 사먹을 수 있는 이번 행사로 제대로 된 소확행을 누려보길 바란다.